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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종료→K-패스 전환 완벽 가이드 (2026년 9월 통합)

지원금·정책 · 2026-07-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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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9월 1일부로 정부의 K-패스(모두의 카드)에 통합됩니다. 선불 기후동행카드는 7월 말까지 충전, 충전분은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고 9월 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므로, 기존 이용자는 9월 전까지 '모두의 카드(K-패스)'를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. K-패스는 월 15회 이상 이용 시 교통비를 일반 20%·청년/어르신(만 65세 이상) 30%·저소득 53.3%로 다음 달에 환급하며(2026년부터 월 60회 인정 상한 폐지·1일 2회 기준만 유지), 서울시 특화 혜택(따릉이·문화시설 할인 등)은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로 이어집니다.

2년 반 동안 서울의 정액형 교통패스였던 기후동행카드가 정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-패스로 흡수됩니다. 정액권(무제한)에 익숙했던 이용자라면 "매달 5만5,000원 내고 무제한"에서 "쓴 만큼 20~53.3% 환급"으로 구조가 완전히 바뀌는 셈이라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정책브리핑, 통합 발표 일문일답을 기준으로 종료 일정, 전환 방법, 환급률을 정리합니다.

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 (종료 일정)

핵심은 9월 1일 종료입니다. 카드 종류에 따라 충전·이용 마감이 다릅니다.

  • 선불형(실물·모바일 카드): 7월 말까지 충전할 수 있고, 충전한 금액은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 8월 하순에 30일권을 새로 충전하는 것은 이용 기간이 9월로 넘어가므로 권하지 않습니다.
  • 후불형 기후동행카드: 8월 말까지 지하철·버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, 9월 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됩니다.
  • 9월 1일부터: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완전히 종료되고, 정부의 '모두의 카드(K-패스)' 기반으로 전환됩니다.

즉 8월까지는 기존 카드를 그대로 쓰되, 9월 이용분을 위해서는 8월 안에 모두의 카드(K-패스)를 미리 발급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 정액권을 매달 충전하던 습관대로 8월 말에 다음 달치를 충전하면 낭비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
어떻게 전환하나 (모두의 카드 재발급)

기후동행카드를 K-패스로 "자동 전환"해 주지는 않습니다. 이용자가 직접 모두의 카드(K-패스)를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.

  1. K-패스 회원 가입·카드 발급: K-패스 앱 또는 누리집(korea-pass.kr), 또는 제휴 카드사(신용·체크카드)를 통해 K-패스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습니다.
  2. 주소지 등록: K-패스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지자체가 환급 재원을 분담하므로, 정확한 거주지 등록이 필요합니다.
  3. 유형 확인: 청년(만 19~34세), 저소득(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)에 해당하면 해당 유형으로 등록해야 높은 환급률이 적용됩니다.
  4. 서울시민이라면: 서울시 특화 혜택을 받으려면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로 이어지는 서울시 안내를 함께 확인합니다.

발급 후에는 매달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하면 다음 달에 환급금이 지급됩니다. 내가 얼마를 돌려받는지는 K-패스 교통비 환급 계산기에 월 이용횟수·평균 요금·유형을 넣어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얼마를 돌려받나 (환급률 계층표)

K-패스는 정액 무제한이 아니라 쓴 만큼 유형별 비율로 환급하는 구조입니다.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하며, 2026년부터 월 60회 인정 상한이 폐지되어 15회 이상이면 이용횟수 전액이 환급 대상이 됩니다(1일 2회 기준만 유지).

이용자 유형대상환급률
일반만 35세 이상 등 일반 이용자20%
청년만 19~34세 (청년기본법)30%
어르신만 65세 이상 (2026년 신설)30%
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53.3%

예를 들어 월 40회, 1회 평균 1,500원(월 6만원)을 쓰는 경우, 일반은 월 1만2,000원(연 14만4,000원), 청년·어르신은 월 1만8,000원, 저소득은 월 약 3만2,000원을 돌려받습니다. 과거에는 월 60회분까지만 인정했으나 2026년 개편으로 상한이 없어져, 매일 2번씩 타 월 60회를 넘겨도 이용횟수 전액이 반영됩니다(하루 2회 기준은 유지).

서울과 비서울은 무엇이 다른가

K-패스 자체는 전국 공통 제도로, 어느 지역에 살든 환급률(20·30·53.3%)과 조건(월 15회 이상, 2026년부터 월 60회 상한 폐지)은 같습니다. 차이는 각 지자체가 얹는 추가 혜택입니다.

  • 서울: 정률 환급(K-패스)에 서울시 특화 혜택을 더한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로 운영됩니다. 따릉이 이용, 문화시설 할인 등 서울시 특화 혜택은 서울시민만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경기·인천 등 수도권: 지자체별로 청년 연령 확대나 이용 횟수 확대 같은 추가 혜택을 얹는 경우가 있습니다. 거주 지자체의 K-패스 안내를 확인하세요.

정률형(모두의 카드)과 정액형(무제한) 중 이용 패턴에 따라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되도록 설계되고 있어,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많지 않다면 오히려 환급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8월에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해도 되나요?

선불형은 7월 말까지만 충전할 수 있습니다. 8월에는 이미 충전해 둔 잔액을 쓰는 기간이며, 잔액은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 9월 이용분을 위해서는 8월 안에 모두의 카드(K-패스)를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.

정액권(무제한)이 사라지면 손해 아닌가요?

이용 패턴에 따라 다릅니다. 매일 여러 번 타서 월 대중교통비가 6만2,000원을 크게 넘는다면 정액권이 유리했지만, 그 미만이라면 K-패스 환급형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. 서울시는 정률·정액 중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되도록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를 운영합니다. 본인 이용횟수와 요금을 K-패스 계산기에 넣어 환급액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.

청년·저소득 유형은 어떻게 인정받나요?

청년은 만 19~34세(청년기본법 기준, 병역이행 기간은 별도), 어르신은 만 65세 이상(2026년 신설), 저소득은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이 대상입니다. K-패스 가입 시 유형을 등록하고 자격 확인 절차를 거치면 청년·어르신 30%, 저소득 53.3%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됩니다. 등록하지 않으면 일반(20%)으로 처리되니 발급 시 반드시 유형을 확인하세요.

참고 자료

기후동행카드 종료·전환 세부 일정과 서울시 특화 혜택, 지자체별 추가 혜택은 정부·서울시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카드 발급과 환급 신청 전에는 K-패스 누리집(korea-pass.kr)과 거주 지자체·서울시의 최신 공지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