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9월 1일부로 종료되고 정부의 K-패스(모두의 카드)에 통합됐습니다.
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않았다면 지금 K-패스(모두의 카드)를 신청하면 되고, 신청한 달부터 바로 환급 실적이 쌓입니다.
선불카드에 남은 잔액은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할 수 있습니다.
K-패스는 월 15회 이상 이용 시 교통비를 일반 20%·청년/어르신(만 65세 이상) 30%·저소득 53.3%로 다음 달에 환급하며(2026년부터 월 60회 인정 상한 폐지·1일 2회 기준만 유지), 서울시 특화 혜택(따릉이·문화시설 할인 등)은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로 이어집니다.
2년 반 동안 서울의 정액형 교통패스였던 기후동행카드가 정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-패스로 흡수됐습니다.
정액권(무제한)에 익숙했던 이용자라면 "매달 5만5,000원 내고 무제한"에서 "쓴 만큼 20~53.3% 환급"으로 구조가 완전히 바뀌는 셈이라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.
이 글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정책브리핑, 통합 발표 일문일답을 기준으로 종료 일정, 전환 방법, 환급률을 정리합니다.
종료 일정 (이미 지난 일정)
기후동행카드는 아래 일정으로 단계적으로 마감돼 2026년 9월 1일 완전히 종료됐습니다.
- 선불형(실물·모바일 카드): 2026년 7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었고, 마지막 충전분은 8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
- 후불형 기후동행카드: 8월 사용분까지 기존 혜택이 적용됐습니다(8월 1일~8월 31일).
- 2026년 9월 1일부터: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완전히 종료되고, 정부의 '모두의 카드(K-패스)' 기반으로 전환됐습니다.
지금 해야 할 일 (종료 후 대응)
아직 K-패스를 발급받지 않았다면
지금 신청하면 됩니다.
미리 발급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, 늦었다고 혜택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.
K-패스는 가입한 달의 이용분부터 실적이 쌓여 다음 달에 환급되므로, 발급이 늦어진 기간의 교통비만 환급을 못 받습니다.
선불카드에 잔액이 남아 있다면
남은 충전 잔액은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(pay.tmoney.co.kr)에서 환불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전체메뉴 → 고객센터 → 기후동행카드 환불 → 정상카드환불 순으로 진행합니다.
다만 30일권 이용기간이 끝난 뒤에는 그 이용분에 대한 환불이 되지 않으므로, 환불 가능 범위와 기한은 서울시·티머니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.
페이백(환급) 대상인지 확인하세요
2026년 4·5·6월 세 달 모두 30일권을 만기까지 사용한 이용자는 월 3만원씩 총 9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자동 지급이 아니라 신청해야 받는 방식이므로, 해당된다면 서울시 안내를 확인해 신청하세요.
어떻게 전환하나 (모두의 카드 재발급)
기후동행카드를 K-패스로 "자동 전환"해 주지는 않습니다.
이용자가 직접 모두의 카드(K-패스)를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.
- K-패스 회원 가입·카드 발급: K-패스 앱 또는 누리집(korea-pass.kr), 또는 제휴 카드사(신용·체크카드)를 통해 K-패스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습니다.
- 주소지 등록: K-패스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지자체가 환급 재원을 분담하므로, 정확한 거주지 등록이 필요합니다.
- 유형 확인: 청년(만 19~34세), 저소득(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)에 해당하면 해당 유형으로 등록해야 높은 환급률이 적용됩니다.
- 서울시민이라면: 서울시 특화 혜택을 받으려면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로 이어지는 서울시 안내를 함께 확인합니다.
발급 후에는 매달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하면 다음 달에 환급금이 지급됩니다.
내가 얼마를 돌려받는지는 K-패스 교통비 환급 계산기에 월 이용횟수·평균 요금·유형을 넣어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얼마를 돌려받나 (환급률 계층표)
K-패스는 정액 무제한이 아니라 쓴 만큼 유형별 비율로 환급하는 구조입니다.
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하며, 2026년부터 월 60회 인정 상한이 폐지되어 15회 이상이면 이용횟수 전액이 환급 대상이 됩니다(1일 2회 기준만 유지).
| 이용자 유형 | 대상 | 환급률 |
|---|---|---|
| 일반 | 만 35세 이상 등 일반 이용자 | 20% |
| 청년 | 만 19~34세 (청년기본법) | 30% |
| 어르신 | 만 65세 이상 (2026년 신설) | 30% |
| 저소득 |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 | 53.3% |
예를 들어 월 40회, 1회 평균 1,500원(월 6만원)을 쓰는 경우, 일반은 월 1만2,000원(연 14만4,000원), 청년·어르신은 월 1만8,000원, 저소득은 월 약 3만2,000원을 돌려받습니다.
과거에는 월 60회분까지만 인정했으나 2026년 개편으로 상한이 없어져, 매일 2번씩 타 월 60회를 넘겨도 이용횟수 전액이 반영됩니다(하루 2회 기준은 유지).
서울과 비서울은 무엇이 다른가
K-패스 자체는 전국 공통 제도로, 어느 지역에 살든 환급률(20·30·53.3%)과 조건(월 15회 이상, 2026년부터 월 60회 상한 폐지)은 같습니다.
차이는 각 지자체가 얹는 추가 혜택입니다.
- 서울: 정률 환급(K-패스)에 서울시 특화 혜택을 더한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로 운영됩니다. 따릉이 이용, 문화시설 할인 등 서울시 특화 혜택은 서울시민만 받을 수 있습니다.
- 경기·인천 등 수도권: 지자체별로 청년 연령 확대나 이용 횟수 확대 같은 추가 혜택을 얹는 경우가 있습니다. 거주 지자체의 K-패스 안내를 확인하세요.
정률형(모두의 카드)과 정액형(무제한) 중 이용 패턴에 따라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되도록 설계되고 있어,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많지 않다면 오히려 환급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아직 K-패스를 발급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나요?
지금 발급받으면 됩니다.
K-패스 앱·누리집(korea-pass.kr) 또는 제휴 카드사에서 신청할 수 있고, 가입한 달의 이용분부터 실적이 쌓여 다음 달에 환급됩니다.
발급이 늦어진 기간의 교통비는 소급 환급되지 않으므로 빨리 신청할수록 손해가 적습니다.
기후동행카드에 남은 잔액은 어떻게 하나요?
선불카드에 남은 충전 잔액은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(pay.tmoney.co.kr)에서 환불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전체메뉴 → 고객센터 → 기후동행카드 환불 → 정상카드환불 순으로 진행합니다.
다만 30일권 이용기간이 끝난 뒤에는 그 이용분에 대한 환불이 되지 않으니, 환불 가능 범위와 기한은 서울시·티머니 공지를 확인하세요.
4~6월에 기후동행카드를 썼는데 환급받을 게 있나요?
2026년 4·5·6월 세 달 모두 30일권을 만기까지 사용했다면 월 3만원씩 총 9만원의 페이백 대상입니다.
자동 지급이 아니라 신청해야 받는 방식이므로 서울시 안내를 확인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.
정액권(무제한)이 사라지면 손해 아닌가요?
이용 패턴에 따라 다릅니다.
매일 여러 번 타서 월 대중교통비가 6만2,000원을 크게 넘는다면 정액권이 유리했지만, 그 미만이라면 K-패스 환급형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.
서울시는 정률·정액 중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되도록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를 운영합니다.
본인 이용횟수와 요금을 K-패스 계산기에 넣어 환급액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.
청년·저소득 유형은 어떻게 인정받나요?
청년은 만 19~34세(청년기본법 기준, 병역이행 기간은 별도), 어르신은 만 65세 이상(2026년 신설), 저소득은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이 대상입니다.
K-패스 가입 시 유형을 등록하고 자격 확인 절차를 거치면 청년·어르신 30%, 저소득 53.3%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됩니다.
등록하지 않으면 일반(20%)으로 처리되니 발급 시 반드시 유형을 확인하세요.
참고 자료
- K-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(TS한국교통안전공단)
- K-패스 20~53.3% 환급·2026년 월 60회 상한 폐지 (정책브리핑)
- 기후동행카드 K-패스 통합 일문일답 (머니투데이)
기후동행카드 종료·전환 세부 일정과 서울시 특화 혜택, 지자체별 추가 혜택은 정부·서울시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카드 발급과 환급 신청 전에는 K-패스 누리집(korea-pass.kr)과 거주 지자체·서울시의 최신 공지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